3기 체험단에 당첨되어 '트와이닝 레몬티'를 마셔볼 기회가 생겼습니다^^
어떤 방식으로 즐길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'레몬티'라는 이름에 걸맞게 레몬을 이용하여 핫, 아이스 둘다 즐기기로 결심했는데요.
핫은 200ml. 레몬, 흑설탕 2개
아이스는 200ml에 1시간 냉침뒤 얼음과 설탕시럽을 첨가했습니다.
저는 단 맛과의 조화도 즐겨서 설탕을 넣었는데 그대로 즐기실 분은 레몬만 넣어도 괜찮습니다.
결론은? 둘 다 맛있습니다~
이름처럼 엄청 상큼한 맛은 아니고, 레몬향이 첨가되어 산뜻하고 가벼운 홍차입니다ㅎㅎ
아쌈처럼 몰트하고 무거운 입넘김을 선호하시는 분보다는 실론처럼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